아직은 모자라다는 느낌이었는데...

그늘 하나 만들지 못하는 급조된 나무들...
어디는 잔거 통행가능하고 어디는 안된다며 우왕자왕하는 어수선한 통제 요원들...

일단 경치면에서 1년쯤? 지나야 숲이 숲답게 우거지고 그늘!을 만들어 줄꺼라는 생각입니다...


돌아다니는 사슴? 고라니? 생소하더군요...^^

고놈들하고 사진만 만땅 찍고 왔습니다...



> 오늘 아침에 서울숲으로 자전거를 타러 다녀왔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시에서 신경써서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규모나, 뭐 다른 볼거리(동물)도 있구요. 조그만 호수도 있구요. 자전거 도로도 있어서 타기가 훨씬 좋습니다. 위치는 그 유명한 성수대교 지내서  바로 왼쪽에 보면 큰 광고 간판이 보입니다. 가족 단위로 놀러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라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