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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ms97072005.06.29 21:34조회 수 1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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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직도 변하지 않는 북한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이 시대의 비극 같습니다.
언젠가는 한반도에도 독재와 학정이 없어지고 자유와 평화가 물결 칠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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