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아니면 MTB인 한국의  잔차 시장 구조..........

한강에서 갠적으로 모니터링 해본 결과는 사이클 10%, 생활잔차 45%, MTB 45% 정도 되더군요.

MTB 45% 중에 언제 산에 오를지 모르는 님들은 빼더라도, 비정상적이라 생각되네요.

한강에서 타실 "레저용 잔차"를 원하시는 분들은 하이브리드로 가시면 MTB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 구조가 될텐데.......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고비용 저효율구조 에 가격 거품까지......

MTB에 로드타이어 다는거 그게 바로 하이브리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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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멕시스 란체로인가 하여간 2.0 타이어 낑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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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 타이어 될때까진 탸야지 하는 맘으로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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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한강에서 라이딩 하는데 한강에 등산화 신고 운동하는 느낌이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동차용으로 따지면 미키탐슨이나 트렉파인터 등 MT 격인 타야를 끼고 신나게 다니는데 비슷한 잔차 로드용 타야 낑구신 분 옆에 가실때 느낀 점이 조용하다 마찰력이 확실하게 적겟어... 근데 그게 얼마나 크겠냐 ... 훗 하고 의심만 했었죠... 그리고 트레드 없으면 더 밀리고 주행불안정 등을 생각했었는데 싸이클은 뭐냐... 타야도 더 짝고 완전 민짜 타야인데.. 문제 없이 다니잔아... 그래서 고민중에 질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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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c 1.5 처음 접했을때 뭐 이러냐... 다 달은 타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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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아무래도 주부랑 같이 교환하니 확실 주는거 같은데... 크게 좌우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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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많이 타야가 작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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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낌이 찝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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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주행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도로가 약간 축축하지만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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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건 확실한 차이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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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때문에 싸이클을 타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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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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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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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비유하자면 하키용 스케이트에서 레이싱용 스케이트 갈아 신은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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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주행성이 좋아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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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플라시보 현상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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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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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업글 하시기 보다 타야를 우선적으로 용도에 맞는것으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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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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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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