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멕시스 란체로인가 하여간 2.0 타이어 낑구고
슬릭 타이어 될때까진 탸야지 하는 맘으로 다니다가
저는 매일 한강에서 라이딩 하는데 한강에 등산화 신고 운동하는 느낌이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동차용으로 따지면 미키탐슨이나 트렉파인터 등 MT 격인 타야를 끼고 신나게 다니는데 비슷한 잔차 로드용 타야 낑구신 분 옆에 가실때 느낀 점이 조용하다 마찰력이 확실하게 적겟어... 근데 그게 얼마나 크겠냐 ... 훗 하고 의심만 했었죠... 그리고 트레드 없으면 더 밀리고 주행불안정 등을 생각했었는데 싸이클은 뭐냐... 타야도 더 짝고 완전 민짜 타야인데.. 문제 없이 다니잔아... 그래서 고민중에 질러 버렸습니다.
irc 1.5 처음 접했을때 뭐 이러냐... 다 달은 타야 같네...
무게는 아무래도 주부랑 같이 교환하니 확실 주는거 같은데... 크게 좌우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전보다 많이 타야가 작아진듯...
약간 느낌이 찝찝했으나....
시험주행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도로가 약간 축축하지만 나갔습니다.
이런 이건 확실한 차이가 있구나...
이런 느낌 때문에 싸이클을 타시는구나...
쭉쭉 나가는 느낌
정속성
느낌을 비유하자면 하키용 스케이트에서 레이싱용 스케이트 갈아 신은듯한 느낌
직진 주행성이 좋아진거 같고
아무래도 플라시보 현상이 크겠죠...
도로에서는 대만족
다른거 업글 하시기 보다 타야를 우선적으로 용도에 맞는것으로 골라보세요
너무 좋아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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