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야간라이딩을 갔습니다.
밤에 조깅및 운동하는 사람이며 물뜨러 오는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언덕을 한참올라 약수터 수도앞에서 숨고르며 물 한바가지 시원하게 들이키고 쉬는데
어떤 20대~30초반의 남자가 중간 크기의 개(허스키 비스름한 잡종 비스므리)를 끌고 오더군요.
물 한바가지 받아 마시더니 글쎄 사람들 마시는 약수 바가지를 개에게 덥썩 내밀지 뭡니까.
동호회 한분이 뭐라 했습니다.
아저씨!! 사람들이 마시는 물바가지를 개에게 먹이면 어캅니까? 했더니
글쎄 그남자 바기지를 홱 집어 던지더니 개에게 야..재수없다 가자..그러더군요
서로 거친 언행이 왔다가 갔다가 ..휴..잘못하면 멱살잡이 할뻔 했습니다.
그 남자 약 30미터 내려가더니 멈추더군요
어디로 전화를 열심히 하던데..깡패를 불렀나???
동호회 7분이 함께했기에 겁은 안나던데..
물론 개가 너무 이뻐서 개하구 입맞추고 하는 사람은 봤습니다만
자신의 물그릇이 아닌 여러 시민이 이용하는 물그릇으로 그렇게 한것이 잘한걸까요?
그걸보고 뭐라고 한마디한 우리가 잘못한겁니까??
흐미 칼침 맞을까봐 야간라이딩 못하겠습니다.. 무서운 세상이네요..
야간라이딩을 갔습니다.
밤에 조깅및 운동하는 사람이며 물뜨러 오는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언덕을 한참올라 약수터 수도앞에서 숨고르며 물 한바가지 시원하게 들이키고 쉬는데
어떤 20대~30초반의 남자가 중간 크기의 개(허스키 비스름한 잡종 비스므리)를 끌고 오더군요.
물 한바가지 받아 마시더니 글쎄 사람들 마시는 약수 바가지를 개에게 덥썩 내밀지 뭡니까.
동호회 한분이 뭐라 했습니다.
아저씨!! 사람들이 마시는 물바가지를 개에게 먹이면 어캅니까? 했더니
글쎄 그남자 바기지를 홱 집어 던지더니 개에게 야..재수없다 가자..그러더군요
서로 거친 언행이 왔다가 갔다가 ..휴..잘못하면 멱살잡이 할뻔 했습니다.
그 남자 약 30미터 내려가더니 멈추더군요
어디로 전화를 열심히 하던데..깡패를 불렀나???
동호회 7분이 함께했기에 겁은 안나던데..
물론 개가 너무 이뻐서 개하구 입맞추고 하는 사람은 봤습니다만
자신의 물그릇이 아닌 여러 시민이 이용하는 물그릇으로 그렇게 한것이 잘한걸까요?
그걸보고 뭐라고 한마디한 우리가 잘못한겁니까??
흐미 칼침 맞을까봐 야간라이딩 못하겠습니다..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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