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저희학교에서는 '기말고사'를 보고있는데요..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1교시.. 일본어 시험을 봤죠..
감독하시는 선생님이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요즘 애들은 머리를 잘굴리고 대담해져서 다풀고 나갈땐 시험지를 애들한테 몰래 준다나..
그런얘기를 10~15분정도 하곤.. 그때서야 시험지와 OMR카드를 나눠주셨고..
다 풀고 밖으로 나갈때 시험지를 검사한다며 시험지에도 이름을 쓰라더군요..
저는 OMR카드에 과목,이름등등.. 마킹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제 시험지를 훑어보시곤.. 이름이 안써져 있다며 시험지를 잡고.. 반으로 확~
찢은다음에.. 제 책상위에 휙 던지시더라구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뭐라고 그러지도못하고.. ㅠ_ ㅠ;;
두조각으로 나눠진 시험지를 대충 마춰보면서 힘들게 힘들게 문제를 풀어갔죠..
근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문제가 눈에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아는것들만 대충대충 풀었죠..
중간중간 다 푼 애들은 밖으로 나갔는데..
시험지에 이름을 썼는지 안썼는지 검사도 안하고..
자기 핸드폰이 울리니까 전화 큰소리로 받고...
정말 화나더라구요..
이런일은 어떻게해야되나요..
그냥 제가 참아야할까요?...........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1교시.. 일본어 시험을 봤죠..
감독하시는 선생님이 들어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요즘 애들은 머리를 잘굴리고 대담해져서 다풀고 나갈땐 시험지를 애들한테 몰래 준다나..
그런얘기를 10~15분정도 하곤.. 그때서야 시험지와 OMR카드를 나눠주셨고..
다 풀고 밖으로 나갈때 시험지를 검사한다며 시험지에도 이름을 쓰라더군요..
저는 OMR카드에 과목,이름등등.. 마킹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제 시험지를 훑어보시곤.. 이름이 안써져 있다며 시험지를 잡고.. 반으로 확~
찢은다음에.. 제 책상위에 휙 던지시더라구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하고싶었지만..
뭐라고 그러지도못하고.. ㅠ_ ㅠ;;
두조각으로 나눠진 시험지를 대충 마춰보면서 힘들게 힘들게 문제를 풀어갔죠..
근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문제가 눈에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아는것들만 대충대충 풀었죠..
중간중간 다 푼 애들은 밖으로 나갔는데..
시험지에 이름을 썼는지 안썼는지 검사도 안하고..
자기 핸드폰이 울리니까 전화 큰소리로 받고...
정말 화나더라구요..
이런일은 어떻게해야되나요..
그냥 제가 참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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