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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넉넉하신 분이군요

testery2005.06.30 23:52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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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주인과 정을 나누고 있을거에요

전 애초부터 집에다 들여놨어요 ㅎㅎ

철티비가 물론 고가는 아니지만

추억이 쌓인 물건이 되면 돈으로도 살수없는게 되버리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전 엠티비 닦

아줄때 같이 닦아줍니다 ㅎㅎ

누구한테  팔 생각도 없구 이제 슬슬 정비기술 익히면 철티비녀석 이것저것 손봐주고

수술시도도 해볼 생각입니다

도선생들은 자물쇠 끊어서 남의 자전거 가져가면

자전거만 가져가는게 아니란걸 명심 또 명심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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