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퀴벌레와의 전쟁..

靑竹2005.06.30 23:55조회 수 169댓글 0

    • 글자 크기


저의 경우 지금은 아파트에 거주해서 그런 일이 없습니다만, 예전에 단독주택에서 살 때 바퀴벌레로 인하여 스트레스 꽤나 겪었었지요. 그러다가 마침 방역사업을 하는 사촌동생에게서 치약처럼 튜브에 담긴 약을 얻어서 동생의 설명 대로 바퀴벌레가 다니는 길목이라고 생각되는 구석에 미량을 발라놓았더니 그 뒤로 흔적이 안보이던데요^^

바퀴와의 전쟁에서 필승하시기 바랍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 2주전에 지금살고있는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
>뭐 주택인데 마루있고 방있는 그런평범한 집이죠.
>
>그런데 전에 이집에 살던사람이 남자혼자 살았었고 집을좀 지저분하게 썼다고하네요.
>
>그래서 그런지 부엌에 바퀴벌레가 많습니다. 처음이사오기 전에 어머니가 몇마리 잡으셨다길레
>
>"뭐 몇마리 있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사오고 얼마안있어 또 한마리를 잡았었습니다.
>(큰놈임)
>그러다가 한동안 바퀴벌레를 볼수없었는데 가만히 보니 아주작은 새끼바퀴벌레가 기어가더
>
>군요. 순간불길한 예감이 왔었고 설마했지만 설마가 사람잡았죠 -_-;
>
>그이후로 거의매일밤마다 바퀴벌레를 잡았었고 어제는 도합네마리를 잡았습죠.
>
>그중 두마리는 짝찍기하고있는 큰놈두마리...(아.. ㅅㅂㄹㅁ)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짜서바르는 살충제와 황금색도색되어있는 레이드를 사서
>
>곳곳에 짜주고 곳곳에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문닫고 한 30분 동안 티비를 보고 부엌에 가
>
>보니 3마리가 죽어있더군요..
>
>아... 진짜 ㅅㅂㄹㅁ.. 내맹세코 너희들을 내집에서 몰아내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88079 날씨 이제 제법 시원하네요 카네모치 2024.09.06 11
18807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4 상민 2023.01.01 17
188077 흠... 메리크리쑤마쑤... 근데 조용하네요 ㅎㅎ...1 rampkiss 2022.12.24 18
188076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6 페달질 2023.01.01 21
188075 [유머]아니 제사상 차리는데 진짜 웃으면복이와요 2023.02.14 22
188074 [유머]5점리뷰 레전드 웃으면복이와요 2023.02.14 23
188073 맑은 가을날6 페달질 2022.11.06 25
188072 참... 타이밍이란게... 흠....1 rampkiss 2023.11.15 27
188071 로그인이 안됩니다.2 블랙카이저 2022.06.19 28
188070 비가와서 오늘은 차로 출근을ᆢ2 malbalgub54 2022.07.31 28
188069 ㅎㅎㅎ 동네에서... 당근... 장갑 나눔 받고 왔습니다....1 rampkiss 2023.11.17 28
188068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4 Bikeholic 2022.09.08 29
188067 상민님이 불편해하신 해외접속시 속도저하문제.....3 Bikeholic 2023.02.06 29
188066 엘니뇨...엘니뇨...2 상민 2023.11.28 29
188065 [실시간] 날씨 좋네요.8 페달질 2022.06.12 30
188064 해피 메리크리스마스7 슬바 2022.12.24 31
188063 글로 마음을 적다보니...4 뽀스 2023.02.13 31
188062 아데엑쑤 ㅠ3 rampkiss 2023.10.22 31
188061 너무 덥네요9 페달질 2022.07.10 32
188060 어젯밤2 mtbiker 2022.07.15 3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