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정보의 불일치! 제가 알기로 많은 샵들이 초보분들땜시 짭짤한걸로 압니다 겉으로는 장사가 되니 안되니 남는게 없니 해도 말입니다 전 잔차사러가면(7대구입) 철저히 저 자신을 숨깁니다 아주 생 초보인 것처럼요(사실 가격체계에 대해선 알만큼 알지만요) 그리곤 반응을 보지요 특히 그 중에서 샵 메니저의 됨됨이를 보는거지요 여기 게시판에 어디추천이라고 하지만 전 참고만합니다 경험상 게중에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만한 곳은 못 봤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님이 느끼는 현상을 Information Discrepancy(정보의 불일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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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 정보 강국 이라고 하지만 잔차시장은 정보 후진국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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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바보, 알면 그나마 현상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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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좀 담가봐서 쓴맛좀 본 사람들은 헐....... 이건 아니지 하면서 빠져나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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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는 초보들은 아직도 쓴맛을 계속 봐야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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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보의 소견...... 패치는 그나마 양반이죠. 몇천원 차이 안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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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는 심하면 몇백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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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펑크패치좀 사러 대형마트다녀왔는데
>>
>> 동네 자전거포에 한번 물어봤죠
>>
>>번개표 32피스짜리 얼마에요?
>>
>>아저씨 이리저리 말 돌리시더니 ..어쩌구 저쩌구 사포가 없어서 톱날을 사느니 어쩌구
>>
>> 제가 계속 얼마냐구 물어봤지요 그래서 얼마에 파시는건데요
>>
>>"8000원"
>>
>>피식 웃으면서 네 많이 파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
>>
>>
>>정말 동네 자전거포는 지 맘대로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마트에서 오천원에 팔고 샵에서 사천원에 파는걸..
>>
>>오늘 이마트에서 버팔로 펑크패치 25피스짜리 1900원에 사왔습니다 남은 돈으로 아대도 샀네요
>>
>>
>>좀 억울한게 .. 전에 철티비 타고 다닐때 타이어가 조금 비뚤게 도는거 같아서 그 동네 자전거포에서 어디좀 잘못되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
>>
>>말도없이 뒷 타이어만 이리저리 풀고 다시 조립하더니(림정렬을 한것도 아니고)부속값이니
>>
>>머니 해서 만천원을 가져가더군요 아니 돈들어갈 부속이나 수리면 미리 말을 하던가..
>>
>> 아무것도 모르고 서 있다가 달라는대로 줘야했었죠 . 지금도 그때 아저씨가 뭘 했는지도 모
>>
>>르고 설명을 해줘가면서 한것도 아니니..
>>
>>근데 샵에서 사천원에 파는걸 팔천원에 팔정도면...대략 그때도 정당히 돈을 받아간거 같진
>>
>>않네요 아주 깨름칙..작은돈이지만 참 이번에 물건사오면서 동네 소규모 자전거포에 대한
>>
>>인상이 아주 안좋아졌습니다.
>>
>> 두번다시 뭐 사나보자.. 언능 수리하는 거 익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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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님이 느끼는 현상을 Information Discrepancy(정보의 불일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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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 정보 강국 이라고 하지만 잔차시장은 정보 후진국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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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바보, 알면 그나마 현상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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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좀 담가봐서 쓴맛좀 본 사람들은 헐....... 이건 아니지 하면서 빠져나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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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는 초보들은 아직도 쓴맛을 계속 봐야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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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보의 소견...... 패치는 그나마 양반이죠. 몇천원 차이 안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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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는 심하면 몇백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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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펑크패치좀 사러 대형마트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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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자전거포에 한번 물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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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표 32피스짜리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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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리저리 말 돌리시더니 ..어쩌구 저쩌구 사포가 없어서 톱날을 사느니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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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계속 얼마냐구 물어봤지요 그래서 얼마에 파시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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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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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으면서 네 많이 파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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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네 자전거포는 지 맘대로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마트에서 오천원에 팔고 샵에서 사천원에 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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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마트에서 버팔로 펑크패치 25피스짜리 1900원에 사왔습니다 남은 돈으로 아대도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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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울한게 .. 전에 철티비 타고 다닐때 타이어가 조금 비뚤게 도는거 같아서 그 동네 자전거포에서 어디좀 잘못되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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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없이 뒷 타이어만 이리저리 풀고 다시 조립하더니(림정렬을 한것도 아니고)부속값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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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해서 만천원을 가져가더군요 아니 돈들어갈 부속이나 수리면 미리 말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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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모르고 서 있다가 달라는대로 줘야했었죠 . 지금도 그때 아저씨가 뭘 했는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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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설명을 해줘가면서 한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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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샵에서 사천원에 파는걸 팔천원에 팔정도면...대략 그때도 정당히 돈을 받아간거 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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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네요 아주 깨름칙..작은돈이지만 참 이번에 물건사오면서 동네 소규모 자전거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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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아주 안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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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다시 뭐 사나보자.. 언능 수리하는 거 익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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