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네요
잔차에 펑크가 나서 이넘을 때울라고 보니까 그동안 돈아낀다고 넘많이
때워서리 더이상 때울곳이 없더라고요(음 대략 한 15회이상)
그래서 "그냥 가까운데 가서 싸게 투브하나 사고 담에 샾에 가서 사야지"
하는 생각에 동네 자전거 포에 가서 저 밖에 걸려있는 자이안트 유콘을
바라보며 "저기 끼워져 있는 투브 얼마에요?"하고 물어보곤
바로"안녕이 계세요"이러고 나온적이 있죠
그투브의 정체는 알수 없으나 가격은 무려 1.5마넌 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암것도 몰랐다면 어케 됐을 까요?
양심을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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