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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닥쳐봐야 알죠. 몇일 전 버스에 받혔습니다.

Rally2005.07.01 10:11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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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사정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제가 올린 게시물 검색해 보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keyword=버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400

지금 저를 충돌했던 그 뺑소니 버스기사는..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 유도한 경찰을 지금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버스기사가 처자식을 내세우며 사정을 해서 최대한 기사에게 유리하게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결국 돌아오는건 합의 못해주니 보험처리 하라는거죠..



조심해서 타세요.. 노량진 다니시면 한강대교 넘어가는 고가 옆에 주차하는

마을버스 회사 아시죠?

살인 버스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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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항상 주위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by 보고픈) 위험분자들에 대한 하소연 ㅠ.ㅠ (by darkwi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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