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라쳇의 'engagement'가 빠르고 정확하다는 의미는...

BF1092005.07.01 12:23조회 수 206댓글 0

    • 글자 크기


글을 차분히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저는 구름성에관해서는 처음본문 아클허브사용시 베아링 구름성에관하여
언급한점빼고는 구름성에관한내용은 기재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말하고있는점은 효율성과 순발력에관한내용이 아니고
힘 전달력이라는 광고문구에관한 궁굼증입니다.
순발력도 효울성도 좋은허브가 좋은것입니다만
힘 전달력이라는 단어의사용에 적절한것인지
라쳇이 많은게 힘 전달력이 좋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힘 전달력이라는건 토크컨버터등에 슬립률 같은것에나 사용되는것이기때문입니다.
즉 자동차 오토메틱 미션등의 효율,미끄러짐 등에나 사용될 단어라는것이죠.
처음글 제목에서부터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저런, 왜 engagement가 빠르면 효율성과 순발력이 좋아지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engagement와 힘이나 구름성과 관련이 있다고 한 적은 전혀 없는데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
>engagement라는 단어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니라, engagement는 허브를 이야기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핵심 단어입니다. 굳이 이야기를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좋은 허브는 engagement가 빠르기 때문에 효율성과 순발력이 좋아진다고 간단히 썼는데,  다시 부연설명을 하자면,
>
>특히 XC 레이싱의 경우, 수없이 많은 페달링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engagement와 disengagement가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것이 매번 발생할 때마다 아주 작은 시간의 딜레이가 생기므로, 결과적으로 풀 타임 레이스가 끝날 무렵에는 수십 초에서 수 분까지의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
>FR/DH에 있어서도 윌리 드롭 등을 위해서 순간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 단 한 번의 빠르고 강한 페달 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역시 engagement가 좋은 허브가 유리합니다.
>
>이런 의미에서 효율성과 순발력을 의미한 것이지, 100에 80을 전달하느니 이런 것을 뜻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좋은 허브를 맛들이면 절대 다른 것 못 씁니다. 절대 맞는 말입니다. ^_^
>
>GT@멜바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