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왜 engagement가 빠르면 효율성과 순발력이 좋아지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engagement와 힘이나 구름성과 관련이 있다고 한 적은 전혀 없는데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engagement라는 단어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니라, engagement는 허브를 이야기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핵심 단어입니다. 굳이 이야기를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좋은 허브는 engagement가 빠르기 때문에 효율성과 순발력이 좋아진다고 간단히 썼는데, 다시 부연설명을 하자면,
특히 XC 레이싱의 경우, 수없이 많은 페달링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engagement와 disengagement가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것이 매번 발생할 때마다 아주 작은 시간의 딜레이가 생기므로, 결과적으로 풀 타임 레이스가 끝날 무렵에는 수십 초에서 수 분까지의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FR/DH에 있어서도 윌리 드롭 등을 위해서 순간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 단 한 번의 빠르고 강한 페달 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역시 engagement가 좋은 허브가 유리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효율성과 순발력을 의미한 것이지, 100에 80을 전달하느니 이런 것을 뜻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좋은 허브를 맛들이면 절대 다른 것 못 씁니다. 절대 맞는 말입니다. ^_^
GT@멜바 ;-)
게다가 engagement와 힘이나 구름성과 관련이 있다고 한 적은 전혀 없는데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engagement라는 단어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니라, engagement는 허브를 이야기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핵심 단어입니다. 굳이 이야기를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좋은 허브는 engagement가 빠르기 때문에 효율성과 순발력이 좋아진다고 간단히 썼는데, 다시 부연설명을 하자면,
특히 XC 레이싱의 경우, 수없이 많은 페달링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engagement와 disengagement가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것이 매번 발생할 때마다 아주 작은 시간의 딜레이가 생기므로, 결과적으로 풀 타임 레이스가 끝날 무렵에는 수십 초에서 수 분까지의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FR/DH에 있어서도 윌리 드롭 등을 위해서 순간적인 추진력을 얻기 위해 단 한 번의 빠르고 강한 페달 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역시 engagement가 좋은 허브가 유리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효율성과 순발력을 의미한 것이지, 100에 80을 전달하느니 이런 것을 뜻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좋은 허브를 맛들이면 절대 다른 것 못 씁니다. 절대 맞는 말입니다. ^_^
GT@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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