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가격을 회원 간에 말하지 않는것은 쓸데없는 오해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러 잖아도 고급취미니 부자놀음이니하며 색안경쓰고 바라보는 주변 분위기 아실겁니다..
동호인 모임에 누군 20만원짜리 누군200만원짜리 누군500만원짜리 누군800만원짜리...
다른 오디오나 장식품은 집안에서 혼자 즐기지만..
사계절 가리지 않으며 오프에서 수시로 만나는 회원들끼리 잔차가격 공개하여 뭐 좋은일 있겠습니까??
누가 열심히 타는지 누가 산엘 자주가고 좋아하는지 이런것들이 우선아닌가요??
저는 누구든 가격 물어보면 대답안합니다..
대략 100만원두 넘는다면서요 하면 그렇다하구 70만원짜리두 있다면서요?하면 그렇다 합니다..
그리고 잔차는 샾입장에서 단골 장사입니다..
한번 팔고 고장날때만 드나드는게 아니란겁니다..
가까운곳에 샾있으면 언제든 찾아가서 스스로 정비도하고 구경도하고 경험담도 말하는 사랑방 구실도 충분히 하는곳입니다..
가격은 구매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후 가격을 말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결정한것이고 미성년자 아니며 샾이 한군데만 있는게 아니기에 본인의 선택에 의하여 구매한것입니다..
국내 맘에 안들면 메일 오더도 다합니다..
나중에 누구한테 얼마받고 누구한테 얼마 받았다하여 따지겠습니까??
세일기간 경품기간 이월상품 등등 막말로 소비자가격 보다 쌓게 구입했으면 다소간의 차이는 샾 사장님의 재량이라 봅니다...
상술일수도 있구요..
그걸 다 공개하자는것은 영업방해 하겟다는것과 다름없다 봅니다..
잔차 팔때마다 옵션이 다르구 껴가는 장비가 다 다릅니다...
일괄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거죠..
구입은 어차피 본인이 합니다...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 보여지고요..
다만 사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기에 샾리뷰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비영리싸이트가 아니기 때문일겁니다.
>디씨나 nbinside 같은 경우는 업자들이 싸이트는 눈치를 보는데 여긴 반대라고 할까요?
>홀릭님이 너무 스폰업체 눈치 보는거 같습니다.
>샾들도 수입상 눈치를 많이 보더군요.
>강제 물량 소화도 하고, 수입상이 정해준 가격보다 싸게 팔면 공급 끊는다는 협박도 받고...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호인들끼리도 가격은 쉬쉬하면서 정보공유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