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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

니르바나2005.07.01 15:33조회 수 5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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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구간까지만 비가 오고 공사중인 길이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

홍천부터는 비가 개이더군요 ^^

이번에 우중 장거리 뛰면서 느낀점..

1. 바퀴에서 튀어올라오는 빗물에 시야가 많이 흐려진다는 점
    (내리는 비에는 모자를 헬멧 안에 쓰니 좋더군요)

2. 역시 비내리는 국도는 위험하다는 것
   (한계령 중턱 어둠속에서 갑자기 뛰어드는 들개...깜짝 놀라서 비명 질렀습니다.)

3. 지속적인 비로 인해 무릎이 경직된다는 것

4. 체인오일을 지속적으로 쳐줘야 한다는 것
    (빗물과 고인물에 씻겨내려가 기어변속이 원할하지 않더군요)

5. 맑은 날씨보다 힘이 더든다는 점

6. 비오는 날은 장거리 뛰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렇게 여러가지를 느끼면서 다음 부터는 우중장거리는 절대 안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뭏튼 무사히 사고 없이 잘 도착 했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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