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호구라 그러나요?
신문에서 투구까지 쓰고 있는 사진을 보니 그럴 듯 하더라구요.
잘 빠진 검객을 보는 듯한......
움직임이 아주 부드러워 보이는데, 로봇 모터 소리인지 몰라도 소음이 꽤 나는군요.
진검 대련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네요.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로봇과 진검 대련은......
예전에 책에서만 보던 21세기의 꿈이 하나씩 현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생활화 되기 시작하면 장점 못지 않은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게 될 것도 같습니다.
인류의 오만함을 익히게 될 인공지능의 제어, 인류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윤리 그 어느 것이 기술의 발전보다 앞서 완벽하게 이루어 질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소설과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현실이 될 수 있겠죠.
흐흐.
가끔 머나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먼 인류의 미래는 로봇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신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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