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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靑竹2005.07.02 02:31조회 수 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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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신 지 6년째시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고백하기 부끄러운 이야깁니다만,

제 사랑하는 딸아이와의 금연약속도 번번이 어겨서

정말 부끄러운 아비로 남아있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이제 입에서 뗀 지가 6 년이 넘어가네요.
>나이는 40 대 초입니다.
>물론 금연을 하는 몸이므로 이런 표현을 감히 드립니다만
>몸도 좋지 않았지만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많이 안 좋았던 것 같군요.
>담배를 끊어서 갑자기 터보 엔진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폐활량에서 많은 차이를 실감합니다.
>무엇보다도 힘들고 벅차오르더라도 잠시 쉬면 회복이 빠르다고 생각하지요.
>그 여운이 길고 짧은 것은 운동에 많은 영향이 오는 것 같습니다.
>
>멀리 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오는 많은 시험에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보니 이것은 분명 작은 생활 습관이었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끊고 나니 별 거 아니라는 생각만 듭니다.
>스포츠맨으로서도 당당하구요.
>
>먼저 금연 선언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성공하시길!!!!!!!
>화이팅 하셔서 반가운 글 계속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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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무지심심하신분~~ (by 벼랑끝) 여기 잠실요 ㅎㅎ (by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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