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禁煙(금연) ....

갈사리2005.07.02 06:32조회 수 269댓글 0

    • 글자 크기


을 선언을 축하합니다...전 한십오~ 이십년 정도된것 같읍니다...저도 아랫분 말씀같이
"서서히 양을 줄여나가서 끊어보심이..."....이렇게도 해봤읍니다...그러다 실패를 몇번...
그 실패의 주된 원인이 술...  또...결심...실행....술...실패...이러기를 몇번이고 하다
어떤 계기 (집에 키우는 개가 담배의 유해함을 인지하는것 같아....)에 결심하고
그 결심을 지금까지 이어오고있읍니다...
금연은 담배를 끊는것이 아니고 평생을 참는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읍니다...
좋은 결과있어시기를 기원합니다...즐라...알라....










>년간 잔차주행거리가 10,000km는 넘으니 고수분들께는 그리 대단한 거리는 아니겠으나 50을 바라보는 저로선 그리 적은 거리는 아닌 것 같은데 하루 두세갑의 흡연 때문인지 늘상 폐활량이 달리는 걸 많이 느껴서 아쉬움이 많았던지라 이시각 금연선언을 합니다.
>
>잔차를 타고 라이딩을 하다가 도중에 세우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흡연욕구를 참지 못해서이니 잔차를 길가에 세우고 그 해로운 담배를 쪽쪽 빨아대는 꼬라지를 남들이 어찌 볼까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
>채소를 평생 먹어서 채소로부터 몸에 축적되는 공해물질의 양이 담배 한개비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의 양보다 적다는 어느 보고서를 보고 무척이나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도 실패를 많이 했던 금연인지라 시작하면서 내심 불안합니다.
>
>흡연하는 자여~!! 대기오염을 논하지 말라~!! 라는 말을 누가 하시더군요..ㅠㅠ
>
>금연에 성공하여  덤으로 따라올 한층 업글될 엔진을 꿈꾸어봅니다.
>
>게시판에 개인신상에 관한 글을 올리자니 무지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시길...
>
>금연에 성공하신 분이 계시면 용기를 주십시요...꾸벅~!!!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2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2
188113 treky 2004.06.08 282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9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9
188108 ........ 2001.03.13 249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5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9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5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