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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can님 고맙습니다.. 미련한 우리를 일깨워 주셔서..

십자수2005.07.02 09:20조회 수 7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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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can님의 자연사랑정신이 있기에 Duncan님 조국이 그리 맑은가 봅니다.

우리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서 우리 후손에게 빌려 쓴거 나중에 이자는 못 내더라도 원금은 값아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건 우리  의무라 생각합니다.

라면 국물 조금만 부어서 다 먹읍시다. 버리지 말고.~!

Duncan님 나중에 뵈면 많은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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