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입잔차를 취급하는 자전거포의 대부분이
판매에만 열을 올릴 뿐 원활한 사후 써비스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워 씁쓸하네요.
제 경우도 필요할 때 부품을 찾으면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샥의 정비는 꼭 본사로 보내야만 하는 건가요?
그정도의 기술력이나 서비스체계는 이제 갖출 때도 되었다고 보여지는데요..쩝
아무튼 울화가 치미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입문한지 두달가량되는 초보라이더죠 -_-;
>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엠티비가 타고싶어서 휴학중에 알바해서 몇달동안
>
>모은돈으로 자전거와 용품등을 샀었습죠..
>
>그중 시마노 520 클릿하고 스~뭐시기 사의 신발을 샀었습니다. 문제는 신발..
>
>당신없는돈 쪼개서 산지라 비싼것은 사지 못했지만은 그래도 거금 16만원을 투자해서 신발까지
>
>구입했습죠.. 뭐 20만원 넘어가는 고가신발들도 많지만 전 제신발이 결코 저가형이라고 생
>
>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포장뜯었을때부터 나는 싸구려티..
>
>신발 깔판에는 42라는 스티커가 붙어져있고 곳곳의 박음질 처리라든지 이런것이 딱보면
>
>시장에서 파는 만원짜리 신발하고 비슷하더군요.
>
>아.. 그래도 별수있습니까? 어쩔수 없이 구입을 하였고 간단한 도로라이딩 한번하고 몇일후
>
>에 아는분하고 산에갔었는데 글쎄 라이딩 하고나서 신발 바닥을 보니 신발한쪽에 밑에달린
>
>두개 쇠덩어리중 하나가 떨어져 나갔더군요. 순간 황당하고 화가났었습니다. 물론 끌고 라이
>
>딩도 했지만 이정도에 망가지다니..
>
>그리고 몇번라이딩을 더하니 오른쪽신발에 앞부분에 박음질실이 조금싞 풀리기 시작하고
>
>양쪽모두 쇠덩어리는 어느새 다떨어져 나갔더군요.
>
>그리고 더황당한건 이번에 신발신다가 오른쪽신발의 뒷축이 내려앉아서 솜이 뭉쳐버렸습니다.
>
>그렇게 억지로 집어넣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
>정말 제품 이따위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먹는거 생각하면 입에서 ㅆㅂㄹㅁ 욕이 절로 나오
>
>더군요.
>
>지금제가 신고있는 신발이 자전거 쇼핑몰 사이에서 추천제품에 놓여있는 신발인데..
>
>좀 제대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던가 아니면 가격을 좀 내리던가..
>
>내평생 16만원짜리하는 신발사신어 본적도 없는데 너무화가나네요 -_-;
>
>폭스장갑도 마찬가지고..
>
>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판매에만 열을 올릴 뿐 원활한 사후 써비스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워 씁쓸하네요.
제 경우도 필요할 때 부품을 찾으면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샥의 정비는 꼭 본사로 보내야만 하는 건가요?
그정도의 기술력이나 서비스체계는 이제 갖출 때도 되었다고 보여지는데요..쩝
아무튼 울화가 치미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입문한지 두달가량되는 초보라이더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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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엠티비가 타고싶어서 휴학중에 알바해서 몇달동안
>
>모은돈으로 자전거와 용품등을 샀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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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시마노 520 클릿하고 스~뭐시기 사의 신발을 샀었습니다. 문제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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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없는돈 쪼개서 산지라 비싼것은 사지 못했지만은 그래도 거금 16만원을 투자해서 신발까지
>
>구입했습죠.. 뭐 20만원 넘어가는 고가신발들도 많지만 전 제신발이 결코 저가형이라고 생
>
>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포장뜯었을때부터 나는 싸구려티..
>
>신발 깔판에는 42라는 스티커가 붙어져있고 곳곳의 박음질 처리라든지 이런것이 딱보면
>
>시장에서 파는 만원짜리 신발하고 비슷하더군요.
>
>아.. 그래도 별수있습니까? 어쩔수 없이 구입을 하였고 간단한 도로라이딩 한번하고 몇일후
>
>에 아는분하고 산에갔었는데 글쎄 라이딩 하고나서 신발 바닥을 보니 신발한쪽에 밑에달린
>
>두개 쇠덩어리중 하나가 떨어져 나갔더군요. 순간 황당하고 화가났었습니다. 물론 끌고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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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도 했지만 이정도에 망가지다니..
>
>그리고 몇번라이딩을 더하니 오른쪽신발에 앞부분에 박음질실이 조금싞 풀리기 시작하고
>
>양쪽모두 쇠덩어리는 어느새 다떨어져 나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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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황당한건 이번에 신발신다가 오른쪽신발의 뒷축이 내려앉아서 솜이 뭉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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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억지로 집어넣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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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품 이따위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먹는거 생각하면 입에서 ㅆㅂㄹㅁ 욕이 절로 나오
>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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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제가 신고있는 신발이 자전거 쇼핑몰 사이에서 추천제품에 놓여있는 신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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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던가 아니면 가격을 좀 내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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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평생 16만원짜리하는 신발사신어 본적도 없는데 너무화가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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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장갑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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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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