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인들만 이해할수있는 유머군요 ㅋㅋㅋ



>만약 이런 인물들이 잔차에 빠졌다면? 하고 혼자 상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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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arkgreen>"내가 자빠링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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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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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팻치도 없고..펌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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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감독--(펑크난 잔차를 망연자실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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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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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씨저--(얼마나 험하게 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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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전엔 불가능한 싱글트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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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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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업힐은 고급잔차가 아니라 불굴의 페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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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존슨---(생활잔차를 타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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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멋진 싱글트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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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땍쥐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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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병은 또다시 살아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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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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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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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짜릿한 다운힐을 맛보는 순간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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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급 엠티비가 다섯대인데 모두 구입하는데 29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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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이름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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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더위먹었나..잠도 안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