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과 울리히의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1스테이지 19km 타임트라이얼 경기에서 암스트롱이 울리히보다 1분늦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울리히를 추월해 버렸답니다.
울리히가 언해피 하다고 하네요. 자존심 구긴 듯...^^
암스트롱이 막판에 약간 뒤쳐지면서 2초차이로 2위를 기록했고, 울리히는 암스트롱에 1분6초 뒤진 기록으로 전체순위 12위랍니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데, 7연패의 신화를 만들고 최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