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경제시간에 배운것 같습니다.
기회비용,
어떤 재화를 선택했을 때 얻게되는 이익의 가감이죠.
내가 만약 국내샵에서 산다면은 수입업자가 수입하기까지의 비용, 마진 광고비까지 포함한
소비자가격으로 구입을 하겠죠.
또 차선책으로 메일 오더를 한다면 또 다른 비용이 추가되거나 감소되겠죠.
이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광고비가 높게 책정되어 소비자가격이 올라갔다면
그 물건을 선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죠.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광고비가 높게 책정된 수입업자에게 높은 광고비비율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감안해 광고비를 하락시키지 않을 경우 불매를 하겠다고 하거나요.
광고비가 왈바때문에 파생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광고는 왈바에서 하는게 아니고 수입업자나 샵에서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왈바에서 배너광고를 하니 그게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수입업자나 샵에서 효율적인 광고의 수단으로 왈바를 사용 하는 것입니다.
왈바의 선택이 아닌 광고주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