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생각했습니다...

산딸기 먹고싶네요...



>싼딸기
>오디
>버찌
>앵두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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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라이딩 하면서 따먹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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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와 오디,앵두는 280 랠리때 너무 많이 따먹어 배불러서 중간에 포기 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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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는 오늘아침 출근하면서 양재천에서 따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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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단맛은 없지만 그래도 살구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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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따먹는 것들은  맛도 맛이지만은 어린시절 추억이 설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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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나 야생 동물처럼 야생의 열매를 따먹는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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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탄트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의 입맛을 되돌려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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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뭘 따먹을까나..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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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하늘은 오랜만에  파아란 창문을 열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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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고 매일 흐린날만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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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는 지천에 피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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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꽃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기라도 하듯 횟불처럼
>붉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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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는 지천에 피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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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활기찬 월요일 시작해 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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