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유료라고 불만이 많으신데. 조금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왈바가 상업싸이트로 변하였기 때문에

1000원 왜 내냐고 단순히 물으신다면. 소비자 입장으로서 관리자에 대한

무리일까 싶습니다. 단. 과금방식이 너무 단순한 단점에 대해서

왈가왈가 할순 있겠지요.

이미 절이 절이 아니기 때문에. 중의 입장으로 얘기하는 건 옳지 않을듯.

그렇다고 절의 시설(기능)이 다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중이 매점에 들를때는. 중은 중이 아니라 소비자인 것이죠.

중의 생각으로 매점에서 얘기하면. 억지랍니다.

다만, 중도 가끔은 필요한게 있는데. 가까운 매점에 갈수 밖에 없는것이죠.

매점에 갈때는 중의 옷을 벗고 가는게. 기분학상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