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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따라 움직이는 돈.

벼랑끝2005.07.05 13:23조회 수 3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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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흙이라는 엄청난 건축재료를 가지고 있지만,
돈이 안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나 씁니다.
특히 업자들은 사용 안하죠.
더구나 아직 흙집의 고층화 기술이 개발중인 관계로
높이 짓고, 세대수를 늘려야 돈이 된다는 시장원칙에 어긋납니다.
게다가 모여살기 현상이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1층 단독을 쫙 펼치기도 어렵고요.
또 요새 사람들이 단독을 싫어라 하더라구요. 집값이 그대로인걸 보면...ㅡoㅡ;;;

오토바이말고 자전거로 음식 배달을 하면,
욕을 먹습니다. 늦게 왔다고요.
배달들이 도로에서 폭주한다고 욕하시던분이,
시킨 음식 늦게 오면 또 욕하십니다...ㅡoㅡ;;;
연료이외에 윤활유를 태워야하는 투스트로크 엔진은
이제 조금씩 규제를 해야죠...불쌍한 투스트로크...ㅠ_ㅠ

4스트록의 신형 오토바이는 전자제어를 하는관계로
매연이 자동차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사람들이 시멘트 집이나 다세대집을 싫어라 하거나...
배달시키면 눈깜짝할새에 오는 음식을 싫어라 하는수밖엔 없나요?....^^

사람이 한번 편해지면 불편해지기는 어려운 법이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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