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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할머님께서~!

십자수2005.07.05 15:05조회 수 4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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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도 사셨지....

근 45년을 시집살이 시키면서...
그 덕분에 오히려 돌아가신 할머님보다 장모님 건강이 더 안좋은 상태...
(스트레스로 인한)

올해~~ 95세시든가?
에이그~~ 할머님 돌아가시니 사천의 본가(?)는 이제 폐허가 될듯 하네요.

거기다 새 집 짓고 살면 참 좋을텐데...공기 맑고...

아마도 처가가 진주에서 사천으로 더 내려갈듯 합니다.

할머님 고히 주무세요~! 유독 딸이라고 참 윤서 엄마에게 못되게 구시던(들은 얘기로)할머님 이셨지만......좋은 나라로 가시길 빕니다.

신혼 여행 다녀와서 찾아 뵈었을때... "김서방... 니는 복받은기라.. 핸실이한테 잘 하그래이......호상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우울하네요....내일 아침에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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