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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 팔고 있는 사람

honey2005.07.05 20:14조회 수 9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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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짜로 벼룩시장에는 알톤 인터내셔널 올려놓고
다음까페에서는 아메리칸 이글 AE 4200 올려놓고 팔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핸드폰 번호가 둘다 똑같던데...
한군데에서 두대를 올려놓고 팔면 의심받으니까 여기저기 나눠서 올려 놓고 팔고 있는듯..
벼룩시장에 일반전화번호 적는곳에 일반전화번호도 올려놨던데 엉터리이고 핸드폰번호만 진짜더군요.
일반전화는 자기 가족들도 함께 사용하니까 자전거 산적도 없는데 왠 자전거를 파냐며
알게 되면 안되니까 엉터리로 적어놓은거고 자기혼자 사용하는 폰번호만
진짜로 올려놓은듯...
두대를 팔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두대파는걸 가지고 의심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에 나눠서 두대를 올려놓았다는점과
폰번호만 진짜고 일반전화번호는 엉터리라는점을 볼때 냄새가 나는...
왈바 사람들 저보고 의심이 많다고 뭐라 그러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의심 받는 겁니다.
오늘 스포츠 투데이 신문에도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절도범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기사가 또 나와 있더군요.


벼룩시장에 올린 내용
http://used.findall.co.kr/Prod/ProdDetail.asp?Local=0&AdId=732783

다음까페에 올린 내용

아메리칸이글as4200팝니다.  

글쓴이 : 쌈주
조회 : 75   스크랩 : 0   날짜 : 2005.07.05 07:33

안녕하세요. 자전거팝니다.

사는곳은 서울 녹번동 삽니다.

팔자전거는 아메리칸이글 as 4200 입니다.

2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바퀴 마모도 거의 없습니다. 일명 솜털?새것바퀴에 달린털도 살아있습니다.

브레이크 잘들구요

시마노 원터치 기아.

26인치 입니다.

010-7149-6737 제전화번호입니다. 그리고 자전거색상은 은색입니다.

팔가격 12만원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상태 좋습니다.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고싶습니다. 우편거래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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