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들 하십니다...



음...

저처럼 장거리 엔진이 안돼서 20km정도의 짧은 거리에 미치게 쏟아붓는 스탈도 있고,
나홀로 번개이다 보니 쉬이 지쳐서 금방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미케닉 쪽에 재미를 두는 분들도 계실테고,
타보려 했으나 여건이 안돼서 실 주행거리가 짧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여.러.대.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뭐, 파는 분들의 상황은 생각하신거랑 많이 다를 수도 있습죠...^^


근데...
잔차 탄 거리가 중요한가요?

잔차 구매에 외관이 50%정도는 적용될 듯 싶은데...
쫌 타 보다가 구동계열 등에 관심이 갈테고...

외관이나 구동계열에 문제가 없다면 주행거리는 큰 문제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많이 탔지만 마모나 피로누적, 기타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킹 같은 놈은 질 잘들어 있어서 훨 좋죠...^^






> 파시는 분들 총주행거리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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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행거리 지금 확인해봤더니 570키로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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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 얼마나 되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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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확인해보니 산지 이제 삼주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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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두번에 그냥 왔다갔다 많이 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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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때문에 하루종일 못탈때도 며칠있었는데 또 요새 장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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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인천 수원 왕복 장거리라이딩후에는 단기라이딩만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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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좀 그러네요 자전거라는게 탈려고 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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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풍이(제 애마녀석 이름입니다)는 이제 삼주되었지만  벌써 기스는 조금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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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는게 그렇죠 타다보면 기스도 생기고 스테이에 기름도 묻고 특히 산악자전거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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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는 훈장이라고나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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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전거살때부터 애착은 갖되 물건에 내가 끌려다니지는 말자라는 주의라 탈때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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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고 끝난후 관리 이쁘게 해주는게 쵝오!라고 생각했는데 매물나온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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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를 중요시하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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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런분들 탓하는 글은 아니구요 ㅎㅎ 십만원짜리던 천만원짜리던 결국 열심히 타서 잔차
>
>의 기능을 다 발휘하게끔 하는게 주인된 도리가 아닐까 해서
>
>그냥 글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