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그 선수가 바로 모토롤라 팀 소속의 이태리 태생인
'파비오 카사텔리'입니다. 그당시 랜스 암스트롱과
한 팀이었죠.
산악 구간에서 대략 90 킬로 속도로 달리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천으로 된 싸이클모자만 쓰고 말이죠.
그리고는 다음 구간에서 파비오를 위한 추모레이스를 했던 기억....

사고는 전문가,비전문가를 가리지 않습니다.
최고의 대안은 헬멧과 안전장구 밖엔 없죠.
동호인들 중에서 아예 갖고 나오지 않거나 착용하지 않고
배낭에 넣고 다니는 분들 종종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죠.
머리스타일 구긴다,덥다,답답하다,좀 그렇다...등등...이유는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