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리 기억나네요.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제가 2003년 강릉에서 서울로 라이딩 할때 장평에서 방림리를 거쳐 42번 국도를 타고 여주로 해서 서올로 올라왔죠.
방림리 그 삼거리랑 계곡들 그리고 가리왕산 표지판등이 기억나네요.
유원지도 있었던것 같고...

올해 8월 6일 서울을 출발하여 저녁때 현대성우리조트 앞을 지나 방림리를 거쳐 평창읍에 갈 예정입니다.
행선지는 망상이구요.

방림리에서 하루 자전거 타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평창군을 지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HAPPY 700"이라는 문구네요. ㅋㅋ



>평창에서 자전거를 즐겨타는사람입니다.홀로 타는것도 괜찬지만 같이타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평창 방림,,뇌운계곡에 사는 사람입니다.이곳에서 같이 타실분 있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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