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서 쪼 멀리 사라지는것을 십자수님이..ㅎㅎㅎ
그래 그 다식은 보리쌀이 입안에서 우로..좌로..다시 좌에서 우로 하기를 몇번을 해야 겨우
넘길수있었던 꺼치다 꺼친 음식이 이제는 별미로 취급받는 세상이니....
이런걸 두고 격세지감 이라했던가요?....
그 보리쌀 쌀마 걸어두던 손잡이 있는 솟쿠리들은 다 어디를 갔을까요?....










>   그냥 한자루에 담아 보내면 택배비 빠지고(아니요 나머지 차액은 다 송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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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보면 안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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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지어서 툇마루 바구니에 걸어 뒀다가 ...
>점심때에 와서 다 식은 보리밥을 물 말아 먹고 상치쌈에 됀장 발라서 먹던 기억이 30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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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밥 참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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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밥도 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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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가 원하는대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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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다시 원위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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