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제가 사는 지역의 토, 일요일 강수확률이 모두 80%가 넘었었는데

지금보니 오늘 오후의 강수확률은 40%로, 내일은 오전30%, 오후40%로 내려가있네요

쩝..;; 그렇다면 비가 안온다는 뜻일까요? 내일 비 안오면 신나게 자전거나 타야겠어요 ㅋ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는 일기예보를 위해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른 슈퍼컴퓨터를 구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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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앞으로는 정확한 날씨를 전달할거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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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기예보만 보면 불신과 화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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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오히려 혼선말 일으킬뿐, 도움이 될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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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빗나간 일기예보에 그들은 이상기온이다라는 말과 하늘의 뜻을 어찌 알겠냐라는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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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그냥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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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만 믿고 일정을 맞추다가는 큰코다치거나 후회하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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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고해서 가면 비고, 비라고 해서 취소하면 비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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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기예보의 체제를 보고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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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무원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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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도 이젠 경쟁 체제로 가야 합니다. 맞추는 사람이 신뢰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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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되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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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기예보는 맞추어야 장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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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하게 형식에만 얼매이고 정작 예보가 틀리다면 그게 무슨 일기예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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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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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적중률이 떨어지는 사람은 퇴출하고, 정확한 일기예보를 위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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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사람이 예보자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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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기예보관을 두고, 서로 다른 예보 결과를 내놓으면 사람들이 둘중에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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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사람은 떨어지고, 또 새로 올라가고 이런 경쟁체제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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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확한 일기예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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