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차 한참 정리했습니다.
280 다녀온후에 그대로 놔뒀더니, 당시의 쓰레기들이 모두 녹아내려 차 바닥이 흥건했습니다.
이거 완전 음식물 쓰레기통이 되버렸습니다.
오전에 3시간동안 차 닦고, 락스치고, 페브리즈뿌리고 다 했는데 그래도 냄새가 안가셔 퇴근후에 팡이제로 한통 더 뿌렸습니다.
280만 다녀오면 차가 아주 떡이되서리 이거 청소하는게 쉽지 않군요.
다음부터는 반드시 어딜 도착하던지간에 현지 쓰레기봉투를 구입후, 귀가전 분리수거후 귀경해야겠습니다.
차 청소도중 가만히 있는데 시동이 꺼져서 난감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강촌 다녀와서 다시한번 전체점검 들어가야겠군요.
김포에서 새벽 4시 출발합니다. 시합 참가하시는 분들 몇시간이라도 푹 주무시고 나오십시요.
잠실에서 새벽 5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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