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상태가 어떤지 보러 갔다왔습니다. 다행히 산이 많이 깍이진 않았더군요.
땅 상태보고 마르지 않은 상태면 돌아올려고 갔다가, 초입부분 조금만 빼고 거의 다 말라서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군데군데 아직 마르지 않은 곳이 있긴 하지만
단시간에 빨리 말라서 땅이 소프트하면서 먼지도 안나고 좋더군요. ^^;
하지만 언제 날잡아서 삽들고 올라가서 보수를 좀 해야 될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많이 파인곳 2~3군데를 발견했거든요.
암튼 아직은 땅상태가 괜찮은것 같지만,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 더 파인다면
대대적으로 삽들고 올라가야 할 듯 합니다.
덤으로 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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