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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가의 60~70%면 가격메리트 전혀 없습니다.

AN44852005.07.10 20:39조회 수 6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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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하시는분이 좋은취지로 하시는것은 알겠는데 가격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남의 모샵에서 2004년 스카펠팀차를 출시되자마자 소가의 70%에 구입하였고
제친구는 그해 8월초에 소가의 60%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프롤로님 말씀데로 온라인상에는 소가의80%로 기제되어 있지만....
샵에 따라서 많은 할인률을 적용하는곳이 있습니다.참고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왈바에서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모 회원님께서 가격
>
>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로 캐논데일 직판매를 기획하시는 글을 보고 한마디 여쭙고자 합
>
>니다.
>
>우선 지금의 가격이 미국의 판매가격보다 비싸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격
>
>의 60%~70%의 가격으로 직판매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케넌데일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직
>
>매입, 직판매 구조로 가신다면, 그 가격 조차 거품이라는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현재 대리
>
>점에 공급되는 소비자가격대비 도매가격이 얼마정도인지는 대충 아는 분은 아시리라 봅니
>
>다. 그렇다면 수입상이 얻게되는 마진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한번 봅시다. 지금 캐넌데일 판
>
>매를 추진하고 계신 회원분께서는 최소의 마진을 통해 회원 여러분께 메리트를 주신다고 하
>
>신다지만, 이제까지의 저의 생각을 통해 내려볼 수 있는 결과는 최소한 마진율이 30% 이상
>
>이 될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뒷받침 할수 있는 근거로는 현재 수입상은
>
>회사의 기본 영업 비용과 직원들의 월급, 광고비용등이 마진에 포함되어 있지만, 온라인이
>
>나 또는 하나의 직판 가게를 통해 판매를 하신다면, 그러한 기본적인 운영 비용이 필요 없으
>
>시겠지요.
>
>제가 내려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가격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는 좋습
>
>니다. 하지만 본사와의 직매입까지 거론한 이상 동호인들을 위해 자신이 남지 않는 일을 하
>
>신다고 하지 마십시요. 어찌보면 소매상을 모두 죽이며, 자신만이 시장을 독점하고싶다는 생
>
>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기본적인 소매상의 마진보다 큰 마진을 얻으시면서, 부디
>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진입
>
>하신다고 말씀하시는건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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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동감이 되어 한 글 남깁니다. (by yessunny) 싼가격에 사야된다는 약점. (by seo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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