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수입상 부도날까 봐 걱정이신가 봐요?
초면에 죄송한데, 상황파악 좀 제대로 하시고 글 올려주시죠.
님의 글 정말 쌩뚱 맞습니다.
>
>자전거입문 1년차가 글 올리겠습니다.
>쌩뚱맞게 들릴진 모르지만 자동차는 왜 깍지않고 사세요?
>자동차이윤마진이 30%이상을 능가(확실함)하고 외제차는 훨씬 뛰어넘는데
>왜 깍지않으셔요?(100%현금구입은 아주약간 D/C)
>울나라 에쿠X나 더 비싼 외제차도 타고 계시는데 뭔차이가 난다고...
>에어콘이 안나오나? 100KM이상 안나가나? 승차감이 떨어지나?
>진짜 돈 아깝네여~ .자동차도 직접 수입하시고 직접 만들어 타세요
>고급차, 외제차살땐 깍는게 창피하나요? 아님 아깝지않나요?
>내가 싫으면 안사면되는거고 열나면 안타면되는거지요.
>왜 시장 경제를 뒤흔들어버리는지...
>총알준비하라고요? 누구에게? 돈 좀 있으신 분들?
>이런 말하긴싫지만 당신들의 행동이 난 싫습니다.
>난 동조안합니다.
>나도 당신들처럼 오래전 조그만한 회사의 경리로 다녔지요. 하지만 댁들과같은
>사람들때문에 결국은 잘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결국은 길거리로 나앉아버렸지요.
>정확히 이윤마진 5%때문에.....(지금도 솔직히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부도 4개월후 사장님은 화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짓이 뭔지 압니까?
>사람을 죽게만드는 원인제공행위일수도 있습니다.
>괜히 한강다리위에서 떨어지나요?
>다 먹고살려고 하는짓이 뭐 그리밉습니까?
>메일오더나 열심히 하시지요. 아니면 티 안내고 하시던지요.
>나도 그 이후에 건강이 넘 안좋아 2번의 수술을하고 지냈지만
>1년전에 자전거를 처음 접한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좋아 가끔 이곳을 방문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옛 생각이나서 글올렸습니다.
>왈바는 순수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들의 쉼터가 아니였나요?
>글들이 올라오는것보면 비방의 글들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저는 왈바에서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모 회원님께서 가격
>>
>>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로 캐논데일 직판매를 기획하시는 글을 보고 한마디 여쭙고자 합
>>
>>니다.
>>
>>우선 지금의 가격이 미국의 판매가격보다 비싸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격
>>
>>의 60%~70%의 가격으로 직판매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케넌데일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직
>>
>>매입, 직판매 구조로 가신다면, 그 가격 조차 거품이라는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현재 대리
>>
>>점에 공급되는 소비자가격대비 도매가격이 얼마정도인지는 대충 아는 분은 아시리라 봅니
>>
>>다. 그렇다면 수입상이 얻게되는 마진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한번 봅시다. 지금 캐넌데일 판
>>
>>매를 추진하고 계신 회원분께서는 최소의 마진을 통해 회원 여러분께 메리트를 주신다고 하
>>
>>신다지만, 이제까지의 저의 생각을 통해 내려볼 수 있는 결과는 최소한 마진율이 30% 이상
>>
>>이 될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뒷받침 할수 있는 근거로는 현재 수입상은
>>
>>회사의 기본 영업 비용과 직원들의 월급, 광고비용등이 마진에 포함되어 있지만, 온라인이
>>
>>나 또는 하나의 직판 가게를 통해 판매를 하신다면, 그러한 기본적인 운영 비용이 필요 없으
>>
>>시겠지요.
>>
>>제가 내려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가격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는 좋습
>>
>>니다. 하지만 본사와의 직매입까지 거론한 이상 동호인들을 위해 자신이 남지 않는 일을 하
>>
>>신다고 하지 마십시요. 어찌보면 소매상을 모두 죽이며, 자신만이 시장을 독점하고싶다는 생
>>
>>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기본적인 소매상의 마진보다 큰 마진을 얻으시면서, 부디
>>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진입
>>
>>하신다고 말씀하시는건 어떻습니까.
>>
>
수입상 부도날까 봐 걱정이신가 봐요?
초면에 죄송한데, 상황파악 좀 제대로 하시고 글 올려주시죠.
님의 글 정말 쌩뚱 맞습니다.
>
>자전거입문 1년차가 글 올리겠습니다.
>쌩뚱맞게 들릴진 모르지만 자동차는 왜 깍지않고 사세요?
>자동차이윤마진이 30%이상을 능가(확실함)하고 외제차는 훨씬 뛰어넘는데
>왜 깍지않으셔요?(100%현금구입은 아주약간 D/C)
>울나라 에쿠X나 더 비싼 외제차도 타고 계시는데 뭔차이가 난다고...
>에어콘이 안나오나? 100KM이상 안나가나? 승차감이 떨어지나?
>진짜 돈 아깝네여~ .자동차도 직접 수입하시고 직접 만들어 타세요
>고급차, 외제차살땐 깍는게 창피하나요? 아님 아깝지않나요?
>내가 싫으면 안사면되는거고 열나면 안타면되는거지요.
>왜 시장 경제를 뒤흔들어버리는지...
>총알준비하라고요? 누구에게? 돈 좀 있으신 분들?
>이런 말하긴싫지만 당신들의 행동이 난 싫습니다.
>난 동조안합니다.
>나도 당신들처럼 오래전 조그만한 회사의 경리로 다녔지요. 하지만 댁들과같은
>사람들때문에 결국은 잘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결국은 길거리로 나앉아버렸지요.
>정확히 이윤마진 5%때문에.....(지금도 솔직히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부도 4개월후 사장님은 화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짓이 뭔지 압니까?
>사람을 죽게만드는 원인제공행위일수도 있습니다.
>괜히 한강다리위에서 떨어지나요?
>다 먹고살려고 하는짓이 뭐 그리밉습니까?
>메일오더나 열심히 하시지요. 아니면 티 안내고 하시던지요.
>나도 그 이후에 건강이 넘 안좋아 2번의 수술을하고 지냈지만
>1년전에 자전거를 처음 접한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좋아 가끔 이곳을 방문하지만 글을 읽다보니
>옛 생각이나서 글올렸습니다.
>왈바는 순수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들의 쉼터가 아니였나요?
>글들이 올라오는것보면 비방의 글들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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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왈바에서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모 회원님께서 가격
>>
>>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로 캐논데일 직판매를 기획하시는 글을 보고 한마디 여쭙고자 합
>>
>>니다.
>>
>>우선 지금의 가격이 미국의 판매가격보다 비싸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격
>>
>>의 60%~70%의 가격으로 직판매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케넌데일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직
>>
>>매입, 직판매 구조로 가신다면, 그 가격 조차 거품이라는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현재 대리
>>
>>점에 공급되는 소비자가격대비 도매가격이 얼마정도인지는 대충 아는 분은 아시리라 봅니
>>
>>다. 그렇다면 수입상이 얻게되는 마진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한번 봅시다. 지금 캐넌데일 판
>>
>>매를 추진하고 계신 회원분께서는 최소의 마진을 통해 회원 여러분께 메리트를 주신다고 하
>>
>>신다지만, 이제까지의 저의 생각을 통해 내려볼 수 있는 결과는 최소한 마진율이 30% 이상
>>
>>이 될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뒷받침 할수 있는 근거로는 현재 수입상은
>>
>>회사의 기본 영업 비용과 직원들의 월급, 광고비용등이 마진에 포함되어 있지만, 온라인이
>>
>>나 또는 하나의 직판 가게를 통해 판매를 하신다면, 그러한 기본적인 운영 비용이 필요 없으
>>
>>시겠지요.
>>
>>제가 내려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가격의 거품을 없애신다는 취지는 좋습
>>
>>니다. 하지만 본사와의 직매입까지 거론한 이상 동호인들을 위해 자신이 남지 않는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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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고 하지 마십시요. 어찌보면 소매상을 모두 죽이며, 자신만이 시장을 독점하고싶다는 생
>>
>>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기본적인 소매상의 마진보다 큰 마진을 얻으시면서, 부디
>>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진입
>>
>>하신다고 말씀하시는건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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