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구져서 힘이 들기는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운힐이라기보다는 xc의 느낌이 더강한 코스로 많이 힘이 들기는 했지만 그리고 마지막 계단에서의 슬립으로인한 부상이 속출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오신 라이더님들과의 좋은 대화도 좋았구요...

다른 대회에서 다시한번 뭉쳣으면 하네요... 다운힐을 사랑하는 사람들끼이요...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고생이 많으셧습니다.

참 그리고 자원봉사를 하셨던 (검정 군복차림의) 분들의 고생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