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몇분들도 아시겠지만 어제인지 그제인지 sky....라는 분이 프레스토라는 생활용자전거를 내놓은적이 있습니다.
허니라는분은 이사람은 전에도 다른 자전거를 팔았었고 다른아이디로 자전거를 팔았다고
경찰서에 수사의뢰한다고 적어놨더군요..
이게말이됩니까??
자전거를 판매했던 분은 전화번호를 적어놨고(물론 다른아이디로 팔았던 자전거에대해서도 똑같은 전화번호겠죠.)아이디가 하나는 아버지꺼라고 댓글에 달아놨더군요.
솔직히 훔친자전거면 전화번호는 똑같이 올려놓치않겠죠.
허니님은 본인이 형사인줄아시는지 얼마전에도 여러사람 훔친물건파는사람으로 글을적어
한번 크게 당하셔서 정신차리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아니 이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물건에 그런글을 달았다면 전 가만히 있지 않았을겁니다.
아 그리고 허니님이 하시는 행동에 대해 찬성하시는분들 몇몇계시던데 입장바꾸어서생각해보세요.아마 본인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기분이 어떨런지요..?
얼마전에는 i-drive3.0파는 글이있었는데 때마침 도난등록난에 똑같은 물건이 올라온적이있었습니다.허니님은 다짜고짜 의심을하시고 전화번호까지 올리고 결국엔 다른물건으로 확인이되었던적이 있습니다.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경찰서에 수사의뢰??말도 안돼는 행동입니다.
한번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