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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의문점...........

honey2005.07.11 03:46조회 수 4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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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아이디로 잔차 3대 파는것도 이상한데
3대 올린 날짜를 보면 더더욱 의문점이 한가지 있더군요.
지난달 12일에 아팔란치아 판다고 이곳 왈바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삼천리 하운드 1000도 파는데
불과 일주일만인 19일에는 왈바에는 올리지 않고 바이크나라 사이트에만 올렸죠.
12일에 아팔란치아 판다고 여기에 올렸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기종이 다른 하운드 1000을
또 판다고 여기에  올리면 의심 받기 쉬우니까
바이크나라 라는 다른 자전거 사이트에만 올려놓고 팔려고 했죠.
바이크나라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했으면
그 앞전에 아팔란치아를  이곳에도 올렸으니까 하운드 1000도 여기에
올려야 정상일텐데 여기엔 왜 안올리고 바이크나라 사이트에만 올려놓고
왈바 이 사이트를 모르는것도 아니었고 장물이 아니고 떴떳한
물건이라면 판매자라면 누구나 더 빨리, 더 잘 팔기 위해서라도
여기에 다시 올릴만 한데 이곳에 오는 사람들 모르게 딴데 올려놓고 팔려고 했다는것..
바이크나라 사이트에 19일에 올렸다가 못팔았는지
아니면 일주일만에 여기에 다른 기종 또 올리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날짜를 더 끌은뒤에(그동안 다른 매물이 많이 올라와 뒤로 밀리게 되니) 
 29일이 되서야 다시 이곳에 하운드 1000을
그것도  이곳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 다른 잔차를 또 파는걸 알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아이디로 슬쩍 올렸다는점...
간추리면
1. 아팔란치아 팔기 위해 왈바에 올렸음에도
일주일후에 하운드 1000을 팔때는 여기엔 올리지 않고 딴 사이트에 올려놓고
몰래 팔려고 했으며
2.다시 왈바에 올릴땐 다른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다른 아이디로 올린점
3.세번째 자전거인 아메리칸 이글을 또 팔때는 아팔란치아 팔때랑 날짜도 멀어졌으니까 같은 아이디로 올려도 사람들이 몰라볼테니 왈바에 다시 올린점
즉,아팔란치아 팔때와 아메리칸 이글 팔때는 날짜 차이가 멀어졌으니까
같은 아이디로 다시 여기에 올려도 다른 매물에 밀려
사람들이 몰라보니까 여기에 둘다 올렸었지만
하운드 1000을 팔때는 아팔란치아를 올린지가 1주일밖에 안됐기 때문에 여기에 올리면
사람들이  알아볼수 있으니까 여긴 안올리고 바이크 나라에만 올려서 몰래 팔아먹을려다가 안팔리자 날짜도 더 멀어졌고 다른 아이디로 여기에 다시 올려도 사람들이 몰라볼테니까...
왜 아팔란치아와 아메리칸 이글은 여기에 잘도 올리면서
아팔란치아 판지 일주일밖에 안된 상황에서 하운드 1000을 팔때만은
여기엔 올리지 않고 다른 사이트에 올렸다가 날짜가 더 지나서 다시 여기에 올릴땐
사람들이 몰라보게 하기 위해 다른 아이디로 올렸을까..  

<왈바에 올린 아팔란치아>

[거래완료] 아팔란치아 14.5인치 팜니다.
skyjung7 | 2005·06·12 00:15 | HIT : 789 | VOTE : 0 |


제품명은 팀앤드류고요 상태는 전체적으로 그렇게 좋은편이아닙니다.(않탄지오래됬음)
14.5인치에 27단이고요 사시면 좌물쇠드립니다.
가격은 한 27정도 생각하는데요. 에눌도 가능합니다.
아참 만약 직거래 할거리가 아니면 화물로 보내드립니다.
관심있거나 사실분은 0165325994로 바로 연락주십시오.
========================================
<일주일만에 하운드 1000을 판다며 바이크 나라 사이트에만 올린 내용>
삼천리자전거하운드1000 팜니다.
  
  2005/06/19 (19:30) From 211.44.21.57  
작성자 : 하운드  조회수 : 532
  
하운드1000팜니다.
파는가격은 18만원 생각하고있습니다.
상태는 완전 a+이상입니다.
사실분은 0165325994로 연락주세요.
==================================================
<날짜가 한참 지난 29일에 다른 아이디로 왈바에 다시 하운드 1000을 올린 내용>

[거래완료] 레스포 하운드1000팜니다.
skysky6 | 2005·06·29 13:05 | HIT : 578 | VOTE : 0 |


저번에 올렸는데 사시는분들이 전부 펑크내서요 다시올립니다.
상태는 A+이상입니다. 정말좋습니다.
사진은 쪽지나 문자로 메일보내주시면 보내드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지역은 부산입니다.
다른지방분들은 화물이나 택배로 보내드릴수있고요 파는가격은 18만원인데 에눌가능합니다. 사실분은 0165325994로 연락주세요 아참 오늘이나 내일않으로 사시는분은 좌물쇠도드립니다.






>그러게 말이죠.제가 장물이라고 글 쓴것도 아니고
>의심하는것뿐인데....
>원래 훔친거 파는놈들이 의심하는 글만 올려도 팔아먹기 힘들까봐
>의심하는 사람 싫어합니다.도둑이 제 발 저리니까...
>만약에 모르는 누군가가 입금 먼저 해주면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고 한다면
>여기에 과연 입금 먼저 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얼마전에 이곳에서도 사기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인터넷엔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의심스러워서 이렇게는 안하면서......
>사기꾼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서 택배거래나 선입금은 잘 안하면서
>아이디 두개로 3대파는걸 의심하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혹 자전거 산다고 글올린분들 보면
>택배거래시엔 물건 먼저 받고 입금해준다고 글올린 사람들도 있던데
>혹시나 사기당할까봐 ,의심스러우니까 이러는게 아닌가?
>사기당할까봐 의심이 나서 선입금 해주는건 꺼리면서
>두개의 아이디로 3대파는걸 의심하는건 안된다는법이라도 있나...
>다음까페에도 보면 폰번호는 똑같은데 다른 사람처럼 보일려고
>닉네임만 계속 바꿔서 다른 모델의 자전거를 자꾸 올리는 사람이 있던데
>잔차 도난도 심한데다가
>왈바에 올렸던 사람도 파는 수법이 너무나 똑같으니까 의심할수밖에...
>이것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의심받을만 하니까 의심한걸 가지고
>난리여
>그리고 매물 올린 사람이 뒤늦게
>다른 아이디는 아버지꺼고 이번에 또 파는 자전거는 친구꺼라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껀데 왜  폰번호가 자기껀지요?
>그리고 의심받는게 억울하면 친구 연락처나 아버지한테 확인해보라고
>했을텐데 여태 이렇게 나온적도 없고 그냥 리플로만
>친구꺼고 다른 아이디는 아버지 아이디라고만 했죠.
>요즘 같은 세상에 친구는 집에 일반전화나  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지?
>솔직히 보이지도 않는 인터넷상인데 친구꺼라고 둘러 대도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알수 없는거죠.
>그리고 만약에 어느 집주인이 외출을 했다가 밤에 귀가했는데
>키를 분실해서 집에 들어가질 못하자
>담을 넘었다고 칩시다.
>지나가다가 이 장면을 보게되면 혹시 도둑이 아닐까 의심 하기 마련이지
>안하는 사람 있을까요?
>모르지 무사안일한 사람, 남의집에 도둑이 들던 말던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아무생각 없겠지만....
>그리고 내가 매물올린 사람이 아이디 두개로 3대를 판다고 하니까
>다른사람들도 이사실을 알게 된거지 안그랬으면
>이사람이 두개의 아이디로 3대를 파는지 30대를 파는지 이것조차 알수도 없었겠죠.
>이사실을 몰랐던 사람은 남이야 의심을 하던 말던 따질 자격 없습니다.
>된장인지 똥인지 찍어 먹어봐야만 아나.....
>이제 부터 누군가가 잔차 파는데 입금 먼저 해주면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거든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하고 의심만 해도 절대 안되니까 안전거래 장터도 이용하지 말고
>돈 먼저 보내주고 옥션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도 사기당할까봐 의심하면 안되니까
>옥션에 돈보내지말고 그냥 판매자한테 계좌번호
>물어서 돈 보내주고 택배로 받는 방법으로만 사시길...
>
>
>
>
>>왜들 그러나요...의심도 죄인가요?
>>
>>'스카이 정'님은 충분히 의심 받을 수 있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스카이 정' 님이 아이디 두개를 쓴 이유와 자전거 세대를 한달안에 팔게 된 이유도  
>>한참 지나 나중에 올린 해명이었잖아요.
>>
>>이상하게 흥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앞으로 장물이라고 의심스러워도 누가 겁이나서 글이라도 올리겠습니까?
>>
>>여러분들은 허니님의 행동보다는 허니님 자체를 싫어 하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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