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니님의 일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honey2005.07.11 02:21조회 수 648댓글 0

    • 글자 크기


그러게 말이죠.제가 장물이라고 글 쓴것도 아니고
의심하는것뿐인데....
원래 훔친거 파는놈들이 의심하는 글만 올려도 팔아먹기 힘들까봐
의심하는 사람 싫어합니다.도둑이 제 발 저리니까...
만약에 모르는 누군가가 입금 먼저 해주면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고 한다면
여기에 과연 입금 먼저 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얼마전에 이곳에서도 사기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인터넷엔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의심스러워서 이렇게는 안하면서......
사기꾼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서 택배거래나 선입금은 잘 안하면서
아이디 두개로 3대파는걸 의심하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혹 자전거 산다고 글올린분들 보면
택배거래시엔 물건 먼저 받고 입금해준다고 글올린 사람들도 있던데
혹시나 사기당할까봐 ,의심스러우니까 이러는게 아닌가?
사기당할까봐 의심이 나서 선입금 해주는건 꺼리면서
두개의 아이디로 3대파는걸 의심하는건 안된다는법이라도 있나...
다음까페에도 보면 폰번호는 똑같은데 다른 사람처럼 보일려고
닉네임만 계속 바꿔서 다른 모델의 자전거를 자꾸 올리는 사람이 있던데
잔차 도난도 심한데다가
왈바에 올렸던 사람도 파는 수법이 너무나 똑같으니까 의심할수밖에...
이것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의심받을만 하니까 의심한걸 가지고
난리여
그리고 매물 올린 사람이 뒤늦게
다른 아이디는 아버지꺼고 이번에 또 파는 자전거는 친구꺼라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껀데 왜  폰번호가 자기껀지요?
그리고 의심받는게 억울하면 친구 연락처나 아버지한테 확인해보라고
했을텐데 여태 이렇게 나온적도 없고 그냥 리플로만
친구꺼고 다른 아이디는 아버지 아이디라고만 했죠.
요즘 같은 세상에 친구는 집에 일반전화나  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지?
솔직히 보이지도 않는 인터넷상인데 친구꺼라고 둘러 대도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알수 없는거죠.
그리고 만약에 어느 집주인이 외출을 했다가 밤에 귀가했는데
키를 분실해서 집에 들어가질 못하자
담을 넘었다고 칩시다.
지나가다가 이 장면을 보게되면 혹시 도둑이 아닐까 의심 하기 마련이지
안하는 사람 있을까요?
모르지 무사안일한 사람, 남의집에 도둑이 들던 말던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아무생각 없겠지만....
그리고 내가 매물올린 사람이 아이디 두개로 3대를 판다고 하니까
다른사람들도 이사실을 알게 된거지 안그랬으면
이사람이 두개의 아이디로 3대를 파는지 30대를 파는지 이것조차 알수도 없었겠죠.
이사실을 몰랐던 사람은 남이야 의심을 하던 말던 따질 자격 없습니다.
된장인지 똥인지 찍어 먹어봐야만 아나.....
이제 부터 누군가가 잔차 파는데 입금 먼저 해주면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거든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하고 의심만 해도 절대 안되니까 안전거래 장터도 이용하지 말고
돈 먼저 보내주고 옥션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도 사기당할까봐 의심하면 안되니까
옥션에 돈보내지말고 그냥 판매자한테 계좌번호
물어서 돈 보내주고 택배로 받는 방법으로만 사시길...




>왜들 그러나요...의심도 죄인가요?
>
>'스카이 정'님은 충분히 의심 받을 수 있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스카이 정' 님이 아이디 두개를 쓴 이유와 자전거 세대를 한달안에 팔게 된 이유도  
>한참 지나 나중에 올린 해명이었잖아요.
>
>이상하게 흥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앞으로 장물이라고 의심스러워도 누가 겁이나서 글이라도 올리겠습니까?
>
>여러분들은 허니님의 행동보다는 허니님 자체를 싫어 하는 것 같군요.


    • 글자 크기
그런데 말입니다. (by ingx3) sigg 물통 주으신 분..T.T (by drtig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37277 허니님의 일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망고레 2005.07.11 808
37276 술 너무 마신듷.,, jjh7144 2005.07.11 241
37275 추억의 라이딩 - '이장님 자전거' 靑竹 2005.07.11 509
37274 저의 답변 testery 2005.07.11 398
37273 그런데 말입니다. ingx3 2005.07.11 338
허니님의 일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honey 2005.07.11 648
37271 sigg 물통 주으신 분..T.T drtiger 2005.07.11 162
37270 어제 저녁 서울에서 여주로 오는데... 靑竹 2005.07.11 193
37269 영화'우주전쟁' 돈 아깝더군요 gsstyle 2005.07.11 606
37268 영화'우주전쟁' 돈 아깝더군요 듀랑고 2005.07.11 259
37267 수정합니다 testery 2005.07.11 509
37266 헐리웃 영화에 대한 소고 靑竹 2005.07.11 325
37265 당신 글썼다 지우는게 더 이상해보이는데요? 망고레 2005.07.11 418
37264 ※의심할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의문점........... honey 2005.07.11 451
37263 어이가 없네요 sins72 2005.07.11 333
37262 그리고 한마디더 sins72 2005.07.11 327
37261 추억의 라이딩 - '이장님 자전거' 듀랑고 2005.07.11 239
37260 챌린지 대회 웰치스(G.T.O) 2005.07.11 177
37259 이영화를 걍 단순히 sf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신분들은 후회막급합니다 - -; 아뜨 2005.07.11 365
37258 흠......이거 참... treky 2005.07.11 1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