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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이 있어 좋은점

세발이2005.07.11 10:35조회 수 2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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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탄지 일년쯤 되는 초보입니다. 그런데도 욕심에 이번 강촌대회에 참가했읍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몸을 가볍게하려고 모든 비상용품을 버리고 물만 갖고
출발하는 우를 범했읍니다. 근데 출발선상에서 뒷바퀴가 펑크가 나네요! 같이 참가
했던 분들은 벌써 출발해버렸고.... 난감했읍니다. 또 포기해야되나. 지난번 무주대회도
연습도중 팔이 부러져 포기했거던요. 그때 베레모님과 아킬레스님이 달려와서 제 사정을
보시고 왈바 부스로 데리고 가서 문제를 해결해주었읍니다. 그때 옆에서 큰 도움을 주신
마이클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호인이 참좋다. 저를 참가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저도 산에서 곤란에빠진 동호인들을 보면 이번일을 상기해서 도움을 나누겠읍
니다. 덕분에 완주했읍니다. 도움받은 타이어 돌려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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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인척! 하고 써본 거에요.. -_-aa (by 멋대루야) Re: 스노바크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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