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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래장터 느낀점.. 그럴 때는..

청아2005.07.12 00:37조회 수 1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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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보면 일반거래장터와 안전거래장터 두 곳에 동시에 매물을 올리는 분이 있더군요,
그럴 때에 일반거래로 매매약속을 해놓고는 안전거래 매물 삭제를 안하던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님처럼 안전거래 장터를 통하여 구입하려는 분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저는 그와 같은 경우는 아니였지만 비슷한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안전거래를 통하여 입금시켰는데 일주일이 지나서도 물건을 안보내주더니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안전거래 담당자에게 통화를 하여 돈은 돌려받았지만 몇푼 안되지만 입금 수수료는 안돌려주더군요,  당연히 취소한 쪽에 부담을 주어야할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동일 물건을 일반거래와 안전거래 양쪽에 동시에 매물로 내놓았다면 절대로 거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제 경우에는 판매자가 패널티를 받았을 것입니다.
님께서도 안전거래 담당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말하였다면 판매자 과실로 판매자에게 패널티가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총알이 부족한 라이더라 업글하려고 스프라켓 구입하려던 중
>안전거래 장터에 스프라켓이 올라와 있더군요.
>문자란 글에 문자보내고 판매자분 회사일 지장줄까봐
>저녁6시후 전화 드리니 팔렸다더군요.
>전 입금한 후였지요.
>나중에 구매취소하니 포인트 -10점 3회 구매취소시 무슨 불이익 준다고
>하데요.
>느낀점은 그렇게 거래할거면 왜 안전거래장터에서 하는지 그냥 장터에서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환불을 떠나서 참 기분 그렇네요.
>멍청하게 전화하면 될걸~~~~~~
>
>좋은 하루 되시고요, 안라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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