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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야간 라이딩시 위험하면서 짜증나는 일

ksj76802005.07.12 17:09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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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w짜리 사용합니다 일부러....
그리고 전방 2~3m바닥을 향하고있습니다.
안양천에서 보면 언제 부턴가 할로겐 사용하시는 분을 뵙습니다...
언제나였지만 눈부시고..라이트는 바닥이 아닌 사람을 향하고있더군요..ㅡㅡ;;;;
정말 짜증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개끈 없이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어젯밤엔..검은 아스팔트 잔차도로위에 검은 개를 풀어놨더군요..ㅡㅡ;;;
어찌나 놀랐던지.....달려가서 발로 차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라이더는...곡예라이딩하는건지 온몸을 이용해 왔다갔다 뱀처럼 다닙니다...

떙~! 종한번 울리면....
손한번 들어주고 가더군요...자동차 운전하시는분들..미안하다면서 손한번 드는것 처럼..
실제 미안해서 그런지 그냥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열받는건........
걸음마 단계의 아기들을 도로상에 풀어놓는...한심한 작태!!!!!!!!
떙떙 종울리고 라이트  비춰도 무시하더군요..ㅡㅡ;;(가장 이해못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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