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젠 약간의 자전거를 탔습니다..ㅋㅋ

비바람2005.07.12 00:34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아 그랑케 조심해서 타여지
항상 안전사고 는 대비해야지
암튼 열심히 하니께 좋다
요즘 조금식 10km 이상타고있다
언젠가쓸만한 잔차 장만해야지
너무 무리하지는 않을거야
고마워
연락해 한잔혀야지


>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
>지난 6월 5일엔가? 안하던 짓--- 그 안하던 짓이란..... 여태 5년간 긴 장갑만 고집하다가 어쩌다 반장갑 하나를 샀지요- 그 반장갑이 문제였습니다.
>
>집 뒷산을 심심풀이로 타다가 땀도 닦고 하던 장갑이 설마...
>그 반장갑 사이로 삐져 나온 손가락(검지-원핑거 브레이킹)이 미끌어져 놓쳐 버렸습니다.
> 속도 10키로도 안되는 사이에 그대로 나무에 들이 받았습니다... 누가? 오른쪽 5th 손가락이....
>
>땀 때문에 평소 레버감을 5년간 유지 한 터라 사고 예방에 대한 믿음은 항상 마음속에 간직했는데./..
>솔직히 장갑 생각은 그 날 그 순간엔 못했습니다. 에구구~~~
>
>그 결과 오른쪽 5th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었고 한달 넘게 고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고생.
>
>280 랠리도 못가고 글씨도 제대로 못쓰고... 그러나~~~!
>
>어제 밤시간[에 잠깜 타봤습니다... 오르막은 힘들더군요... 그러나 내리막질은 대충 된답니다.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서두르는건 아닌지. 그립을 잡는 손가락 자세가 영 불편 하기는 합니다만.. 뭐 겨딜만 합니다. 한 3주면 될듯 합니다.
>
>병원 신부님과 아침가리골 가기로 약속했는데.....
>
>아차차~~~!어제 탄 거리 딱 2키로...ㅋㅋㅋㅋㅋ
>
>무리할 생각은 없지만.... 마음은 급합니다... 강촌대회날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 싶어 아얘 당직 서버렸습니다... 고생들 하셨구요....
>어 손가락이 더 구부러지네.. ㅋㅋㅋ


    • 글자 크기
MTB돈을 쳐발라 줘야... (by minho_id) 그라저나 속도계는 보내주는거유 (by ronin78)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37119 하이고!! ims5409 2005.07.11 143
37118 어제 강촌대회장인 학교 정문쪽에 ..... balancer 2005.07.11 477
37117 어제 강촌챌린저 업힐중에... 솔개바람 2005.07.11 297
37116 분명히 봤는데 nullmen 2005.07.11 161
37115 MTB돈을 쳐발라 줘야... minho_id 2005.07.11 1221
37114 MTB돈을 쳐발라 줘야... ckddud1226 2005.07.12 391
37113 MTB돈을 쳐발라 줘야... 靑竹 2005.07.12 515
37112 어젠 약간의 자전거를 탔습니다..ㅋㅋ 듀랑고 2005.07.12 143
37111 이장님 자전거로 라이딩하실 분을 찾습니다. 꼴까닥 2005.07.12 186
37110 MTB돈을 쳐발라 줘야... minho_id 2005.07.12 403
어젠 약간의 자전거를 탔습니다..ㅋㅋ 비바람 2005.07.12 140
37108 그라저나 속도계는 보내주는거유 ronin78 2005.07.12 144
37107 안전거래장터 느낀점.. 그럴 때는.. 청아 2005.07.12 157
37106 홀릭님 혹은 여타 운영자님꼐 질문....왜 자유게시판에 리플기능이.. 알루체 2005.07.12 391
37105 허구헌날 쌈박질하니깐여 ronin78 2005.07.12 332
37104 4~ 5년 전 왈바... 엑쑤 2005.07.12 250
37103 바보군요. amuro 2005.07.12 457
37102 강촌서 튜브와 패치, 펌프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람타고 2005.07.12 224
37101 강촌대회에서 물받이 분실하신 분 찾습니다. 바람타고 2005.07.12 242
37100 직접보진 못했지만... soulgunner 2005.07.12 2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