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네 잔차포에서 이글 27만주고 샀었는데 그 후에 왈바를 알게되고(또 저가 굴러가는 것들의 정비에 대해서는 경험이 쬐끔 있는지라)나서 여러정보 득하고 사고팔고하다보니 나름데로 터득한게 있었지요 어젠가 그 잔차포에 막타는 용도의 생활차구입차 들렀는데 언제 소문이 났는지 뭐 좋은 잔차샀다며 뭐 씹은 인상에다가 말투까지 볼멘소리하더군요(나이도 비슷하면서-확 해버랄까하다가 참았지만)사실 일반 잔차포에서는 MTB 손 볼래야 손 볼 수 도 없지만 무었보다 이글 그 녀석 림 브렉세팅한걸 후에 살펴보니(좌우 합이 5mm) 가관이더군요 이런 기본적인 세팅기술도 없으면서 뭔 MTB를 팔아먹겠다고(트렉 4500 04년식을 88만원에 사라고 했었거든요 ㅋㅋ)하는지 엄연히 따지면 그래고 27만원짜리씩이나 팔아준 고객인데 이런 냉대를 당했지요 뭐 저도 그런 장사치는 보기 싫으니까 잘 됐지만서두...그리고 일반 잔차포에서 솔직히 MTB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그런 헛 소리를 하는지 걍 무시하시던지 아님 "그냥 냅두시오"라고 한 마디 하시지 않고요^^
>요즘 친한 친구놈이 MTB입문해서 즐겁습니다.
>뭐 친구도 MTB비싸다는 것쯤은 알고있고...
>입문하는데 몇백짜리 사라고 하긴 좀 그래서...
>저렵한 놈으로 아메리칸 이글 모나코 풀LX급을
>권했고 친구도 싸고 좋다며 좋아했는데....
>그런데...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는 도중에
>동네 MTB샵에 체인링크 하나 사서 달아주려
>들렸는데...그샵 사장이 딱 보며 하는 말이...
>"에이 좋은 자건거도 아니네...."란 개같은 소릴
>지껄이더군요...갑자기 기분이 더러워 지더군요...
>그 소리 듣자마자 그냥 나왔는데...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건거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요즘 친한 친구놈이 MTB입문해서 즐겁습니다.
>뭐 친구도 MTB비싸다는 것쯤은 알고있고...
>입문하는데 몇백짜리 사라고 하긴 좀 그래서...
>저렵한 놈으로 아메리칸 이글 모나코 풀LX급을
>권했고 친구도 싸고 좋다며 좋아했는데....
>그런데...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는 도중에
>동네 MTB샵에 체인링크 하나 사서 달아주려
>들렸는데...그샵 사장이 딱 보며 하는 말이...
>"에이 좋은 자건거도 아니네...."란 개같은 소릴
>지껄이더군요...갑자기 기분이 더러워 지더군요...
>그 소리 듣자마자 그냥 나왔는데...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건거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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