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TB돈을 쳐발라 줘야...

꼴까닥2005.07.12 01:49조회 수 644댓글 0

    • 글자 크기


전 동네 잔차포에서 이글 27만주고 샀었는데 그 후에 왈바를 알게되고(또 저가 굴러가는 것들의 정비에 대해서는 경험이 쬐끔 있는지라)나서 여러정보 득하고 사고팔고하다보니 나름데로 터득한게 있었지요 어젠가 그 잔차포에 막타는 용도의 생활차구입차 들렀는데 언제 소문이 났는지 뭐 좋은 잔차샀다며 뭐 씹은 인상에다가 말투까지 볼멘소리하더군요(나이도 비슷하면서-확 해버랄까하다가 참았지만)사실 일반 잔차포에서는 MTB 손 볼래야 손 볼 수 도 없지만 무었보다 이글 그 녀석 림 브렉세팅한걸 후에 살펴보니(좌우 합이 5mm) 가관이더군요 이런 기본적인 세팅기술도 없으면서 뭔 MTB를 팔아먹겠다고(트렉 4500 04년식을 88만원에 사라고 했었거든요 ㅋㅋ)하는지 엄연히 따지면 그래고 27만원짜리씩이나 팔아준 고객인데 이런 냉대를 당했지요 뭐 저도 그런 장사치는 보기 싫으니까 잘 됐지만서두...그리고 일반 잔차포에서 솔직히 MTB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그런 헛 소리를 하는지 걍 무시하시던지 아님 "그냥 냅두시오"라고 한 마디 하시지 않고요^^

>요즘 친한 친구놈이 MTB입문해서 즐겁습니다.
>뭐 친구도 MTB비싸다는 것쯤은 알고있고...
>입문하는데 몇백짜리 사라고 하긴 좀 그래서...
>저렵한 놈으로 아메리칸 이글 모나코 풀LX급을
>권했고 친구도 싸고 좋다며 좋아했는데....
>그런데...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가는 도중에
>동네 MTB샵에 체인링크 하나 사서 달아주려
>들렸는데...그샵 사장이 딱 보며 하는 말이...
>"에이 좋은 자건거도 아니네...."란 개같은 소릴
>지껄이더군요...갑자기 기분이 더러워 지더군요...
>그 소리 듣자마자 그냥 나왔는데...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건거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