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대회에서 16키로 지점에서 자전거 펑크가 나는 바람에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끌바의 625번 선수께서 튜브까지 주셨는데 급하게 막 넣고 펌프질 하려던 찰라..
그만 밸브의 얇은 쇠부분...이 틱...하고 튕겨나가며 부러졌습니다.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펌프까지 빌려주시고 가셔서
다른분께 펑크패치도 빌려서 빵구난 튜브 세군데 때우고 가는데....
미쳐 못때운 부분이 있었는지 가는 도중에 계속 바람이 빠지더라구요..
중간중간 계속 펌프질 해가며 다운힐도 하고 열심히밟았으나...
결국 또 빵구.....
25키로 지점에서 눈물의 하산을 하였습니다. ㅠ.ㅠ
이자리를 빌어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후에는 저도 펑크키트 준비하여 필요하신 분들께 꼭 드려야 겠습니다.
비록 아쉬움은 있으나 동호인들에게 깊은 동지애를 느낀 대회였습니다.
702번달고 달렸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끌바의 625번 선수께서 튜브까지 주셨는데 급하게 막 넣고 펌프질 하려던 찰라..
그만 밸브의 얇은 쇠부분...이 틱...하고 튕겨나가며 부러졌습니다.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펌프까지 빌려주시고 가셔서
다른분께 펑크패치도 빌려서 빵구난 튜브 세군데 때우고 가는데....
미쳐 못때운 부분이 있었는지 가는 도중에 계속 바람이 빠지더라구요..
중간중간 계속 펌프질 해가며 다운힐도 하고 열심히밟았으나...
결국 또 빵구.....
25키로 지점에서 눈물의 하산을 하였습니다. ㅠ.ㅠ
이자리를 빌어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후에는 저도 펑크키트 준비하여 필요하신 분들께 꼭 드려야 겠습니다.
비록 아쉬움은 있으나 동호인들에게 깊은 동지애를 느낀 대회였습니다.
702번달고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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