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맞는 말씀입니다.

스톰2005.07.12 10:17조회 수 217댓글 0

    • 글자 크기


dean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사람마다 효용성이 다릅니다. 저두 나름대로 MTB나 이전에 했던 SLR쪽에는 돈 좀 들였읍니다. 그런데 MTB에 돈을 들이면서도 제가 가진 부품군 이상 들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기도 하죠. 상대적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도 상당히 그렇게 보일껍니다.

반면에 제가 별로 효용성이 적다고 생각하는 의복이나 악세서리 등등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읍니다. 사더라도 저렴한 제품들을 사죠. 그런것들은 그정도면 저에게 충분한 효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사람마다 그 효용성을 느끼는 분야도 다르고 그 수준도 다릅니다. 단순희 자신의 눈으로 남을 평가할때 흔히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좀심해야 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
>그래도 일년에 한번 도로 동네 한바퀴돌기위해서 1억원들여서 자전거 사도.~~~
>
>그 나름대로 그사람에겐 효용이 있기때문에 정당한 것입니다.
>
>자신이 구매한 재화의 가치는 자신이 매기는 것이 아닐까요..개개인의 효용의 기준은 다르니깐요..
>
> 저도 지금은 아끼며 중고 섞어가며 잔거 만들어 타지만..
>
>능력된다면 뭐 비싼거 탈것 같습니다.
>
>자꾸 남이 타는 비싼자전거에 돈 바르는 이라는 표현보다는 자신만 열씸히 타고 효용을 얻으면 될것 같은데..안타깝습니다.
>
>10만원짜리 자전거나 천만원짜리 자전거나 말씀하신대로 같습니다. 그냥 굴러갑죠..바퀴두개에..
>
>그런데 개인이 느끼는 비용.편익구조는 다르죠..^^
>
>세상에 참진리는 단 한개겠지만, 상대적 진리라는것도 존재합니다.
>>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
>>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
>>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
>>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
>>
>


    • 글자 크기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지금(오전 10시)볼수있습니다 (by yunseo66) 자전거의 등급?... (by qhdqkf)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