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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본주의~~

dean2005.07.12 09:27조회 수 3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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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 도로 동네 한바퀴돌기위해서 1억원들여서 자전거 사도.~~~

그 나름대로 그사람에겐 효용이 있기때문에 정당한 것입니다.

자신이 구매한 재화의 가치는 자신이 매기는 것이 아닐까요..개개인의 효용의 기준은 다르니깐요..

저도 지금은 아끼며 중고 섞어가며 잔거 만들어 타지만..

능력된다면 뭐 비싼거 탈것 같습니다.

자꾸 남이 타는 비싼자전거에 돈 바르는 이라는 표현보다는 자신만 열씸히 타고 효용을 얻으면 될것 같은데..안타깝습니다.

10만원짜리 자전거나 천만원짜리 자전거나 말씀하신대로 같습니다. 그냥 굴러갑죠..바퀴두개에..

그런데 개인이 느끼는 비용.편익구조는 다르죠..^^

세상에 참진리는 단 한개겠지만, 상대적 진리라는것도 존재합니다.
>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
>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
>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
>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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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동참 (by 의뢰인) 80 도? 혹시, 80% 아닌가요? (by g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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