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로는 로드바이크가 적합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특히 저희 동네(서울 노원구)는 개발된지 10여년밖에 안된 계획 단지이지만 여기저기 움푹파인 도로와 인도턱 기타 장애물등으로 로드바이크로 다니면 너무 위험하고... 엠티비로도 위험한 지형이 많습니다. 또 로드바이크는 그 특성상 속도를 그만큼 낼 곳이 한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엠티비로 로드를 타던 로드바이크로 산을 타던 그건 그사람의 자유가 아닐까요?
또 실력보다 앞선 등급이 과연 필요할 것인가도 개인의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안되면 데오레나 그 이하급... 선수급 실력자만 XTR등의 고급 부품을 사용하란 것은 어찌보면 우스울수도 잇네요... 페라리나 벤츠를 타는 사람이 꼭 서킷을 나가거나 온로드레이스에 참가할 운전실력때문에 타는 것이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차겟죠?
>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
>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
>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
>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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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특히 저희 동네(서울 노원구)는 개발된지 10여년밖에 안된 계획 단지이지만 여기저기 움푹파인 도로와 인도턱 기타 장애물등으로 로드바이크로 다니면 너무 위험하고... 엠티비로도 위험한 지형이 많습니다. 또 로드바이크는 그 특성상 속도를 그만큼 낼 곳이 한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엠티비로 로드를 타던 로드바이크로 산을 타던 그건 그사람의 자유가 아닐까요?
또 실력보다 앞선 등급이 과연 필요할 것인가도 개인의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안되면 데오레나 그 이하급... 선수급 실력자만 XTR등의 고급 부품을 사용하란 것은 어찌보면 우스울수도 잇네요... 페라리나 벤츠를 타는 사람이 꼭 서킷을 나가거나 온로드레이스에 참가할 운전실력때문에 타는 것이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차겟죠?
>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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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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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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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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